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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항공기 배터리 규정 총정리: 안전한 비행을 위한 필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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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항공기 배터리 규정 총정리: 안전한 비행을 위한 필수 가이드

2025년 3월 항공기 배터리 규정 총정리: 안전한 비행을 위한 필수 가이드

2025년 3월 1일부터 대한민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항공기 내 배터리 관련 규정이 크게 강화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새롭게 변경된 보조배터리 및 전자담배 규정을 상세히 알아보고, 업무용 장비 배터리를 포함한 다양한 상황별 대처법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분석했습니다.

새롭게 변경된 항공기 배터리 규정의 배경

항공기에 배터리를 가지고 탈 때마다 '이게 반입 가능한 건지',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헷갈리셨나요? 특히 업무용 장비를 자주 휴대하는 전문가라면 이런 고민이 더 클 것입니다. 2025년 3월 1일부터 시행된 새로운 항공 안전 규정은 이전보다 훨씬 더 엄격해져 많은 여행객과 비즈니스 출장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규정 강화는 2025년 1월 2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결정되었습니다.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오버헤드 빈(머리 위 수납장)에 보관된 리튬이온 배터리가 화재의 원인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관련 항공 사고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2023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평균 2주마다 3건의 리튬배터리 과열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는 2018년 주당 1건 미만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안전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배터리 관련 규정을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항공기 배터리 화재 사고 통계 그래프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리튬배터리 관련 사고 증가 추세

주요 변경사항 총정리: 무엇이 달라졌나?

2025년 3월 1일부터 시행된 새로운 항공 안전 규정의 핵심 변경사항은 크게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변경사항은 한국 항공사뿐만 아니라 대만의 EVA항공 등 다른 국가 항공사에서도 유사하게 적용되고 있어 국제선 이용 시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휴대 및 보관 방식의 변화

이전에는 보조배터리를 기내 수하물로 가져가 오버헤드 빈(머리 위 수납장)에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새 규정에서는 보조배터리와 전자담배를 오버헤드 빈에 보관하는 것이 완전히 금지되었습니다. 이제 승객은 반드시 본인 좌석에서 직접 소지하거나 좌석 포켓에 보관해야 합니다. 이는 배터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조치입니다.

안전 조치 강화

보조배터리의 충전 포트는 절연 테이프로 덮거나 안전 파우치 또는 지퍼백에 보관하여 금속 물체와의 접촉을 방지해야 합니다. 이는 단락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항공사에서는 체크인 카운터와 기내에 투명 비닐백을 제공할 예정이지만,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 제한 강화

이전에는 명시적인 금지 규정이 없었던 비행 중 보조배터리 사용 및 충전이 이제 완전히 금지됩니다. 기내 USB 포트나 소켓을 이용한 보조배터리 충전도 불가능합니다.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한 경우에는 좌석에 설치된 AC 전원 콘센트나 USB 포트를 직접 이용해야 합니다.

용량 및 수량 제한 명확화

보조배터리 최대 용량은 160Wh(와트시)를 초과할 수 없으며, 100Wh 이하 보조배터리는 최대 5개, 100~160Wh 용량은 최대 2개까지만 허용됩니다. 의료용 등 특별한 이유로 더 많은 배터리를 휴대해야 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승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 규정은 이전부터 있었으나, 이번에 더욱 엄격하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항공기 배터리 규정 변경 전후 비교표
2025년 3월 1일 전후 항공기 배터리 규정 변경 비교

배터리 용량별 휴대 가능 수량: mAh와 Wh 변환 가이드

많은 여행객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부분이 바로 배터리 용량 표기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보조배터리는 대부분 mAh(밀리암페어시)로 용량이 표기되어 있지만, 항공 규정에서는 Wh(와트시)를 기준으로 제한하고 있어 변환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mAh를 Wh로 변환할 수 있을까요?

mAh에서 Wh로 변환하는 방법

보조배터리의 용량을 Wh로 변환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Wh = (mAh × V) ÷ 1000

여기서 V는 전압으로, 대부분의 리튬이온 보조배터리는 3.7V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10,000mAh 보조배터리의 Wh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10,000mAh × 3.7V ÷ 1000 = 37Wh

일반적인 보조배터리 용량 변환표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조배터리 용량을 Wh로 변환한 표입니다:

보조배터리 용량 (mAh) 전압 (V) 에너지 (Wh) 항공기 반입 가능 여부
5,000mAh 3.7V 18.5Wh 가능 (최대 5개)
10,000mAh 3.7V 37Wh 가능 (최대 5개)
20,000mAh 3.7V 74Wh 가능 (최대 5개)
25,000mAh 3.7V 92.5Wh 가능 (최대 5개)
30,000mAh 3.7V 111Wh 항공사 승인 필요 (최대 2개)
50,000mAh 3.7V 185Wh 불가능 (160Wh 초과)

위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일반적인 보조배터리(20,000mAh 이하)는 100Wh 미만으로 최대 5개까지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30,000mAh 이상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100Wh를 초과하므로 항공사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며, 50,000mAh와 같은 초대용량 제품은 160Wh를 초과하여 항공기 반입이 완전히 불가능합니다.

보조배터리 용량별 항공기 반입 가이드
보조배터리 용량별 항공기 반입 가이드 인포그래픽

업무용 장비 배터리 휴대 가이드: FARO 스캐너 사례 분석

업무용 전문 장비를 사용하는 엔지니어나 전문가들은 특수 장비의 배터리가 항공기 반입 규정에 적합한지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3D 스캐닝 장비인 FARO Focus 시리즈의 배터리 사례를 통해 업무용 장비 배터리의 항공기 반입 가능성을 분석해보겠습니다.

FARO Focus 스캐너 배터리 사양

FARO Focus 3D 스캐너는 건축, 엔지니어링, 선박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전문 장비입니다. 이 장비의 배터리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용량: 6.8 Ah (또는 6,400mAh)
  • 전압: 14.4V
  • 에너지: 97.92Wh (6.8Ah × 14.4V)
  • 작동 시간: 약 4~6시간
  • 충전 시간: 완전 방전 상태에서 약 6시간

항공기 반입 가능성 분석

FARO Focus 스캐너 배터리는 97.92Wh로 100Wh 이하이므로 항공 규정상 기내 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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